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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 연세대 합격수기
샤샤샷 조회수:1541 222.121.128.42
2018-01-04 01:52:2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합격하고, 고려대와 연세대에 추합이 된 학생입니다. 이안학원에서 고려대와 연세대 면접을 준비했기에 두 대학을 중심으로 수기를 써서 올립니다~

1. 이안 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저는 면접을 봐야 하는 전형이 총 4개였습니다. 그 중에 제시문 면접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제시문은 혼자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친구들과 준비한다고 해도 올바른 방향으로 대답하고 있는건지, 더 좋은 답은 무엇인지 알기 힘드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시문을 준비할 생각으로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안 학원이 면접 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저의 언니도 다니면서 만족했었던 터라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2. 면접 준비 과정
1) 고려대 면접 준비
고려대 같은 경우 제시문은 아니었지만, 토론 면접이 있는 전형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시사 상식을 쌓으면 토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면접 기출 교재를 가지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돌아가면서 의견을 말하는 식으로 진행했으며, 선생님이 나눠주셨던 시사상식 교재 읽기를 병행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명씩 말하는 방식이 부담스럽고 싫었지만, 친구들의 의견이 다양하고 저와 다른 만큼 배운 것도 많았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들어 주신 사례와 이야기가 면접 준비를 떠나 저에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보다 폭넓고 다양한 지식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와 함께 했던 친구들이 저보다 훌륭했기 때문에 말하는 방법과 내용에 관해서 본받을 점이 많았습니다! 덧붙이자면, 면접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에는 이안학원의 도움을 받아 서울대에 합격하신 선배님이 직접 나오셔서 한 명씩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들었던 선배님의 조언이 면접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연세대 면접 준비
연세대 면접이 있기 일주일 전 쯤에 5일동안 진행하는 특강에 참여했습니다. 이 때에도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연습하는 것은 같았지만, 방식은 전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15분에서 20분 정도 시간을 두고 문제를 푼 다음, 한 명씩 다른 교실에 들어가서 실전처럼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저를 맡아 주셨던 선생님께서는 직접 영상으로 모의면접을 촬영하셨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내용, 말투, 자세 등을 담은 그날의 평가표를 주셨습니다. 이 평가표를 보면서 앞으로 무엇을 고쳐야 할지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촬영했던 영상을 보내 주셨는데, 이를 통해 실전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숙고할 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 준비까지 함께 하면서 철저히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3. 면접
1) 고려대
고려대는 인성면접을 본 후에 토론면접을 보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사회학과를 지원했고, 첫 면접이었기 때문에 많이 긴장하고 봤습니다..ㅎ 3년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었던 과목과 극복 방안, 존경하는 사회학자가 있는지, 무엇을 연구하고 싶은지, 사회학적 주제를 다룰 때 영상매체와 문자매체의 차이점이 무엇이겠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답하면 충분히 잘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당황해서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한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했구요ㅠㅠ 고려대 면접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면접은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대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그 사람의 자세에서부터도 드러납니다. 그 모든 것이 평가에 들어가는 만큼, 면접을 볼 때에는 꼭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2) 연세대
고려대의 아까운 면접을 만회하기 위해서, 최대한 실수하지 않고 차분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면접관님께서 독촉하시지도 않아 머릿속으로 정리할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저의 의견을 말하고 난 후에 이미 시간이 다 간 후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면접관님께 부탁드려 하고 싶은 말까지 모두 말하고 면접장을 나왔습니다. 고려대에 비해 자신감을 가지고 말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4. 이 글을 읽으시는 후배님들께 (ㅇ..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저는 말하기에 자신이 없었습니다. 면접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하다고 여길 만큼이요.ㅜㅜ 그래도 말하기는, 연습하면 할수록 느는 것 같습니다. 절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놔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붙들고 있다면, 설사 면접 때 실수를 하더라도 나중에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듯이요. 면접 준비가 막막하고 또 친구들과도 잘 되지 않는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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