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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인문논술 합격수기
배은진 조회수:134 175.211.100.210
2021-12-25 00:14:05

안녕하세요. 저는 이안논술학원에서 처음 논술을 시작해 서울여대 논술전형에 합격하게 된 배은진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도 막연하게 논술전형에 지원했었는데요. 논리적인 글쓰기를 배우지 않고는 논술전형에 합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수 때 처음으로 이안논술학원에서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원고지 쓰는 방법도 잘 몰랐고 글을 쓸 때마다 ‘이거 이렇게 써도 되나?’싶고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특히 근거 진술문을 쓸 때 ‘이게 주장의 근거가 되기는 하는 건가….’같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연습을 하고 박준영 선생님께 첨삭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글을 쓸 때 드는 불안감들이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논술 시험장에 가서도 불안감 없이 거침없이 글을 써 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논술이 그냥 글만 잘 쓰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걸 준비할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글쓰기만 연습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고 첨삭 받는 과정에서 논술은 글쓰기 실력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교육과정 속 사회적 개념에 대한 배경지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선생님께서는 제가 제시문 속 개념들을 한 단어로 개념화하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를 사탐과목으로 배워본 적이 없고 평소에 신문기사 같은 걸 잘 읽지 않아서 사회적 개념들이 부족했고 선생님께서는 개념이 부족한 저에게 학원 교재인 <개념과 기출>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개념과 기출> 책을 진짜 열심히 읽었습니다. 논술시험 당일에도 <개념과 기출> 책을 핸드폰에 찍어서 읽으면서 갔고 시험 보기 전까지도 <개념과 기출> 책을 읽었습니다. 덕분에 논술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익힐 수 있었고 저는 이것이 논술 시험을 보는데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여대 논술은 제가 준비했던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글자 수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연습할 때는 논제에서 요구하는 것만 써서 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서울여대는 글자 수 제한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최대한 많이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과 개념들을 이용해서 제 글에 살들을 붙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제가 알고 있는 개념들과 배경지식을 이용해서 예시나 근거를 덧붙였습니다. 제출할 때 시험지가 정말 글씨로 가득차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험 종칠때까지 펜을 붙잡고 있었고 마지막까지 열심히 써서 시험 끝나고 팔이 너무 아팠습니다. 

 

서울여대 문제에는 도표나 그래프 해석 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갑작스러운 그래프와 도표의 등장이 너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제시문들과 함께 보면 절대 어렵지 않고 오히려 제시문 이해를 도와주는 통계자료들이라서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모두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박준영 선생님과 함께라면 가볍게 극복 가능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혹시라도 내가 모르는 주제들이 나오면 어쩌지, 막 경제문제 나오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진짜로 학원에서 파이널 준비하면서 풀어봤던 모의문제들이랑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난이도로 출제가 되어서 준비한 게 헛되지는 않았구나 싶었습니다. 학원에서 풀어보는 기출문제와  박준영 선생님의 1:1첨삭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박준영 선생님만 열심히 따라가도 시험장 가서 문제는 술술 풀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문장 하나 쓰는 것도 낯설었는데 첨삭도 받고 선생님께 조언도 듣고 열심히 준비하니까 논술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맨날 이해 안가는 어려운 국어 지문만 읽다가 재밌는 제시문들 읽으니까 논술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도 올해 아쉬운 점도 많지만 재수까지 하면서 성적이 잘 안 올라 성취감이라는 걸 많이 못 느꼈었는데 논술은 재밌기도 했고 글 쓰는 거에 성취감도 느끼면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할 때는 붙을 거라고 생각은 못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까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박준영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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