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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외고 합격수기
나현아 조회수:47 121.139.85.28
2020-01-12 02:12:49
가기전에 수험표랑 신분증 꼭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8시까지인데 10분전쯤에 도착해서 반 들어가니까 거의 꼴찌로 왔더라구요 암튼 8시 되니까 감독관 선생님 들어오셔서 핸드폰 걷어가셨어요.(에어팟이랑 스톱워치는 안 내도 됩니다) 아침을 안 먹어서 간식 가져간 거 먹고 면접순서 기다리는 데 시간이 너무 안 갔어요. 그래서 자소서랑 개별 질문 공부하다가 너무 집중이 안되서 그냥 잤어요ㅋㅋ 시간 안 갈 땐 자는 게 최고에요 진짜. 자고 있는데 10시되니까 감독관쌤이 깨우시고 공지사항 얘기해주셨어요.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핫팩이랑 따뜻한 물 가져가면 좋아요. 몸이 따뜻하니까 긴장이 별로 안나요. 저도 제가 이렇게 긴장 안할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휴지 가져가세요...전 핫팩 터진거 모르고 흔들었다가 책상에...(전 종이에다가 그 가루들 모아서 처리했어요,,,하하) 그리고 긴장될 때 화장실 가면 좋아요. 몸을 움직이니까 괜찮더라구요. 이제 제 차례되서 불려나갔는데 자기가 챙겨온 짐 다 싸서 나갔어요. 자기 짐은 복도에 있는 의자에 두고 공통질문 준비실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까 제 앞순서 지원자가 앉아서 준비하고 있었어요. 아 그리고 준비시간이 4분인데 거기에 계신 감독관 선생님이 타이머로 정확히 시간 주세요. 근데 타이머를 안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하면서 몇 분 남았는지 알 수 없어요.(그래서 전 좀 당황했어요ㅠㅠ) 암튼 질문 보는데 와 진짜 너무 긴거에요. 첫번째 문제는 정말 너무 길어서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지만 A,B,C가 말한 내용을 참고해서 김안양이라는 애한테 뭐라 조언할꺼 같은지 말하라는 문제였어요. 그리고 문제2번도 길었는데 학생 4명 중에 주제에 어긋나게 말하는 학생이 누구인지 말하라는 거였어요. (주제가 뭔지도 안 알려줬어요)암튼 둘 다 어렵고 길어서 준비시간이 넉넉하진 않았어요. 준비 시간 끝나고 나와서 스포츠조끼 입고 (전 교복입고 갔어요) 공통 면접실 들어갔어요. 근데 전 생각보다 긴장을 안했는데도 말하면서 목소리가 떨리고 말도 엄청 꼬였어요 ㅠㅠㅠ 말하는 데 감독관 세분 모두 책상만 보셔서 아이컨택할때 좀 뻘쭘했어요,, 암튼 공통은 이미 망한 거 걍 뻔뻔하게 하자 이 생각으로 말 꼬여도 그냥 내 말이 곧 법이다 이 생각으로 겁나 당당하게 말하고 나왔어요,,,그리고 이제 개별 면접실 들어가서 아까보다 더 크게 인사했는데 면접관 분이 쳐다봐주셔서 왠지 좋았어요,,개별 질문은 청소년과 성인을 같은 취급하는것에 대한 생각을 말하라는 거였는데 준비 안했던 거라 좀 슬펐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말하구 나왔어요. 끝나고 면접 후 대기실 가서 설문조사하고 남은 시간은 책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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